수도사업 평가는 전국 162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수돗물의 수질 개선,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경영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 등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에서 1차 평가를 거친 후 환경부 최종평가를 거친다.
칠곡군은 수돗물 공급 서비스 향상 및 보급률 확대를 최우선의 목표로 찾아가는 방문 수질검사, 낙후지역 급수구역 확장, 수질개선을 위한 노후관 개량공사 등 다양한 분야의 수도 사업을 적극 펼쳐왔다.
신성고 칠곡군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삼아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수도 사업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