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 도씨가 머리와 허리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함께 탔던 도씨의 어머니 이모(45)씨와 도씨의 일본 친구인 R양(18), S씨(20·여) 등 3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주차하다가 운전 부주의로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끊이지 않는 사고···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30대 작업자 2명 화상
대구 동성로서 불특정 다수 ‘어깨빵’⋯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치매노인 속여 상가 빼앗은 60대 징역 2년 선고
초록우산·구미그린리더클럽, 범죄피해 위기 아동 일상 회복 후원금 전달
경부고속도로서 16t 화물차·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
10년을 한결 같이···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슴슴한 대왕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