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6일 11명의 고등학생에게 2014년도 성주군 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으로 각 50만원씩 총 5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했다, 김항곤(앞줄 가운데) 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