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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지역최초 골프부 창단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4-12-22 02:01 게재일 2014-12-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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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경북과학대학교는 지난 19일 지역 최초로 골프부 창단식을 갖고 프로 골퍼 육성에 앞장선다.

이날 창단식에는 전국 고교 골프로 유명한 오상고 전원희 감독, 현일고 김낙현 감독, 한성만 프로 등 고교 골프계의 유명한 감독과 프로들이 대거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선수단은 오상고 출신의 고재향(19), 이병탁(19), 이동용(18), 이승목(18), 서영수(18)군과 경신고 출신 황창민(20), 페니넬아카데미 출신 이호성(20)씨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국 최고 권위의 `송암배아마추어골프대회`, `경북도지사배`에서 상위권으로 입상 등 전국 골프계의 신예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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