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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급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12-16 02:01 게재일 2014-12-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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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는 18개 `경주시 착한가격업소`를 공인하고 이들 업소에 대해 쌀·식자재·쓰레기봉투·앞치마 등 필요 소모품을 분기별로 인센티브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 경주시연합회(회장 김옥희, 황성숯불갈비 운영)는 “미소로 손님을 맞고, 청결 유지는 물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등 착한가격 업소 결의문 7개 항목 실천을 다짐했다.

경주시 착한가게는 △곳간(동천로 93번길 1) △서울왕족발치킨(건천읍 작원1길 5) △할매낙지(한빛길 4) △모량돼지숯불(충효5길 45-3) △이모네식당(태종로 550) △미락낙지돈지(현곡면 동대로 217) △햇님식당(금성로 247번길 38) △우일식당(금성로 247번길 28) △황성숯불갈비(소금강로 11-1) △장군암소숯불(부엉길 13) △시골밥상(안강읍 비화동길 23) △향곡냄비국수(한빛길 6번길 16) △어심초밥(계림로 81) △루왁(중앙로 16) △진선미미용실(포석로 1074) △뉴블루미용실(안강읍 구부랑4길 14-16) △건천탕(건천읍 건천2길 6) △왕림탕(봉황로 110번길 5-2) 등이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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