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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훈 한국전력 영주지사장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12-15 02:01 게재일 2014-12-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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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제28대 영주지사장에 황성훈(56·사진) 한전 서울지역본부 수요관리팀장이 부임했다.

황 신임 지사장은 제주 출생으로 충북대 행정학과 및 헬싱키 경제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1년 한전에 입사해 남대구지사 요금관리팀장을 역임했다.

평소 소비자 중심의 행정 개혁을 위한 노력과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과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전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황성훈 지사장은 부임 인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무재해사업장 달성”을 강조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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