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정해용·부녀회장 이영란·문고회장 김태달)는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고유생(69), 성수묵(88)씨를 방문해 노후된 지붕을 새롭게 단장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화양읍 새마을3단체는 평소에도 초등학생 등하교길 교통정리와 남산골, 청도천 정비 등 주변 환경정비에 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고 저소득층 및 독거세대 위문활동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