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올해도 어김없이 포항을 찾은 겨울 진객 큰고니가 형산강 모래톱에서 휴식하고 있다. 무리 중에서 목에 붉은색 표식(F24)을 한 고니는 고원국가인 몽골의 가장 낮은 지역인 호누르(Hoh Nuur)에서 날아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2011년 12월 2일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발견된 이후 국내에선 두 번째 발견됐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토 기사리스트
로컬 브랜드 페어 2025
김민석 국무총리 경주시청 격려 방문
포항 에코빌리지 대송면 주민공청회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받으세요.
소설 앞두고 즐기는 서핑
그래핀 스퀘어 포항공장 준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