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호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손현준 코치는 2007~2011년까지 대구에서 스카우트와 코치를 역임했고, 2012년부터 김해시청 수석코치로 활동하다가 대구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또 2000년 K리그 도움왕 출신으로 안양LG(현 FC서울)에서 3년간 96경기를 뛰면서 18득점 27도움을 기록한 안드레 코치는 최근까지 브라질 프로리그 아틀레티쿠 브라간티누 클럽의 감독 대행을 맡다가 이 감독의 부름을 받고 팀에 합류했다.
이영진 대구 감독은 “두 코치는 이미 안양LG 시절 코치와 선수로 발을 맞췄던 동반자”라며 “국내외 코치진의 조합으로 선수단의 조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