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실업연맹전 2차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이대희(도봉구청)-김주은에게 져 준우승한 최재원-백가영은 1주일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 경기력 향상 지원금 600만원씩 주는 등 총 4천700만원의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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