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칠곡경찰서와 칠곡소방서, 제5837부대 2대대, 읍면 자율방재단 등 6개 기관 170여명이 참석해 기상 상황을 부여해 강설에 따른 제설작업 시행 및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시 교통소통대책 등 실제 상황에 부합한 훈련을 실시했다.
백선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번 훈련결과를 평가해 보완점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 폭설에 의한 통행 불통 및 고립상황 발생시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