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로 강의를 한 김석수 경북대 교수는 무사유와 기억에 의존하는 암기교육을 넘어 상상력이 활발하게 작동할 수 있는 창조교육으로 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설명 중심의 자연과학적 탐구와 교육을 넘어 이해 중심의 인문학적 탐구와 교육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재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회가 컨설턴트 및 초·중학교장의 장학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위/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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