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회의에 이어 연평도 포격사건 관련 안보 동영상 시청과 군대 장비·물자 관람, 25m 실거리 사격 등의 병영 체험을 통해 전쟁의 비참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만큼 전 군민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통합방위태세 강화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범식 성주고령대대장은 “평소 완벽한 전투준비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봉사와 각종 재난재해시에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