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大 입주 7개학과 개설키로
경북산학융합본부는 2012년 9월부터 구미와 칠곡의 2만4천600㎡ 땅에 230억원을 들여 산업단지캠퍼스 3개동과 기업연구관 2개동을 만들었다. 이 지구에 입주한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영진전문대는 7개 학과를 개설해 전기전자·의료기기 등 첨단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산학융합본부는 이곳에서 기업 재직자 교육, 공동연구개발, 중소기업 육성, 특화 연구센터 유치를 추진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