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사가 신라 때부터 있었던 봇짐 장수의 맥을 잇는다는 의미에서 신라 천년고도인 경주에서 `경주보부상`이란 이름으로 문을 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내 전시관 및 경매장은 경북은 물론이고 전국에 산재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발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기능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첫 경매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내 옛 드라마(아테네) 세트장을 `열린문화공간`으로 바꿔 간판을 단 `경주보부상`경매장에서 진행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