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이주일)과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종원)는 28일 경주지청에서 경주지역 범죄 피해자들의 효율적인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지원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다 실질적·효율적인 피해 지원을 통해 신속한 원상 회복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경주경찰서,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상담소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발대식에 앞서 경주시장과 경주지청장, 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