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최근 올 3분기 식품 방사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일부 수산물에서 미량이 검출됐지만 이는 허용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경주지역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 유통되는 갈치·고등어·대구 등 6종 14개 수산물과 일본산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분석 결과 이같이(경주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경주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 나타났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