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군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방법용 CCTV 19대를 오는 11월말까지 추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칠곡군은 8개 읍·면 57개소에 138대의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왜관읍 중앙교 칠곡도서관 방향 네거리 및 북삼읍 율리 입구 등 방범 취약지 9개소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경찰서와 협조해 방범취약지에 CCTV를 추가 설치해 지역의 범죄예방과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