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장학회 장학금은 경남 통영시 신광사 주지 선도 스님이 불교종립학교의 건학이념 구현과 불자청년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총 1억원을 출연, 만든 장학금으로 종전까지 76명에게 4천680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이번에 3명에게 300만원을 지급했다.
또 나무심장학회는 김순이 이사장이 사찰 공양주로 평생 모은 재산과 아파트를 기부한 기금으로 설립해 2011년부터 매 학기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