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예술단체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예술한마당 행사는 칠곡사우회와 낙동수석회, 맥심회, 그리메, 칠곡영챔버오케스트라, 색소포니아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칠곡사우회와 낙동수석회에서 공동으로 전시회를 가졌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회`를 열어 국악소녀 단비와 색소폰 및 통기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인희 칠곡문화원장은 “문화예술한마당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로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앞으로 많은 작품을 마련해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