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도군의회 임시회 폐회

나영조기자
등록일 2014-10-08 02:01 게재일 2014-10-08 8면
스크랩버튼
【청도】 청도군의회(의장 예규대)는 7일 제7차 본회의를 열어 15일간 일정의 제21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본회의는 김태율 부의장 주재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보고를 통해 `새마을 운동 발상지 테마 공원조성`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호공원 조성공사`의 주차장 확보 방안, `신원천 정비계획`은 상수도 보호구역을 염두에 두고 수질오염 방지대책을 강구하고, `농산물 프라자`의 관리동 누수, 결로현상 등 시설결함을 조속히 보수토록하고 지시했다. `소라교 건설공사`에 대해서는 설계상 직각 통행과 교량높이의 편차로 주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니 경사도를 완만하게 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주문하는 등 7개 사업장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집행부에 통보키로 했다.

이어 `청도군 노인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외 8건의 조례에 대해 일부개정 및 폐지를, 보건소에서 제출한 `청도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과 `제6기 청도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승인 의결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