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처분장 안전성 문제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있다”며 안전성 홍보와 방폐물사업 수용성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한편 처분장의 본격 운영을 계기로 방폐물사업의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는데 합의했다.
이종인 이사장과 임은삼 노조위원장은 “처분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노·사가 따로 없으며, 노·사가 상생협력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추석 연휴 첫날 울릉도 찾은 관광객 3297명…여객선 만석 행렬, 섬 전역 ‘북적’
울릉도 동절기 여객선 운임 ‘파격 할인’…군장병 가족 뱃삯 7000원에 울릉도 간다
울릉군의회, 추석 앞두고 유관기관·사회복지시설 방문…“울릉도 주민 안전·복지 위해 현장과 함께 하겠다”
울릉도 출신 도자기 명인 김용석 초청수업…경북도민행복대학 울릉도캠퍼스·행복학습센터 교육
[기자수첩] 울릉공항, ‘조류 충돌 위험’ 사실과 달라…진짜 위험은 1200m 활주로
울릉도 취항 준비 ‘섬에어’, 직원 공개 채용…2026년 상반기 사천·울산 노선 운항 앞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