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기업과 광역시도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1대1로 지원체계를 갖추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3일 구미시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 3D디스플레이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내에 748㎡ 규모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에는 강의실, 세미나실, 개인·팀별 개발공간이 마련된다.
도와 삼성측은 휴먼ICT(정보통신기술)중소기업 생태계 기반구축, 전자의료기기 기반구축, 전자의료기기산업 등과 연계해 산업화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삼성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안에 별도 기구를 두고 중소기업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구미/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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