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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상가 금품절도 30대 구속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4-08-21 02:01 게재일 2014-08-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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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최근 포항지역 주택과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서모(31)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5월 29일 오전 6시 1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컴퓨터용품점에 문이 잠겨있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 침입, 노트북 등 시가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용품을 훔친 것을 비롯, 가정집과 상가를 돌며 총 4회에 걸쳐 3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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