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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비단벌레` 낭만 싣고 달려요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08-21 02:01 게재일 2014-08-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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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부사적지~계림 구간 2호차 운행 돌입

【경주】 지난 18일 `제2호` 운행에 나선 경주 동부사적지 내의 `비단벌레` 전기자동차<사진>가 명물이 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운행에 들어간 `1호차`가 1시간 간격으로 왕래하면서 관광객들이 탑승에 불편을 겪자 시가 이번에 `2호차`(정원 22명)를 투입한 것. 이 차량은 계림~향교~최씨고택~교촌마을~월정교~꽃단지~신라왕궁 영상관을 경유, 매표소까지 약 2.9km 구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마다 1회씩 운행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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