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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지역 도의원 현안사업 공조 `도정협력실` 마련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4-08-01 02:01 게재일 2014-08-0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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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이 지역 출신 경북도의원 3명의 의정활동을 지원, 현안사업을 원할하게 추진하기 위해 도정협력실을 마련해 현판식을 갖고 있다.
【칠곡】 칠곡군은 지역 출신 경북도의원 3명의 의정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해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청 본관 2층에 설치된 도정협력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달 30일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또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와 이완영 국회의원, 곽경호·김정숙·김창규 도의원, 배완섭 칠곡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왜관3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북삼 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군정 주요사업 21건을 협의했다.

백선기 군수는 “도정협력실 개소를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한 도의원들의 간담회 개최를 분기별로 정례화하는 등 의정 활동을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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