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영양지역 아동·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에서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향후 영양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협력해 위기 학생 상담 및 치료를 비롯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영양 산불 피해 농업기반 복구 농사 차질 최소화로 일상 회복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 영양군에 총 9949만원 전달
영양군, 5년간 366억 투입 ‘농촌 공간 조성’ 추진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으로 희망을 찾았다
‘고향에 보내는 따뜻한 손길’…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억 원 돌파
영양군 산불 피해복구 ‘속도’...복구지원비 1148억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