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청도반시, 기능성 탄산수 재료로 재탄생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4-07-25 02:01 게재일 2014-07-25 8면
스크랩버튼
지역연고 산업육성사업 선정
【청도】 청도군이 청도반시를 활용한 청도반시 바이오 헬스 융복합 기능성 탄산수 개발 및 사업화가 지역연고(전통)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24일 군에 따르면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청도반시 기능성 탄산수를 개발해 명품 브랜드화 함으로써 지역 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매출증대와 청도반시 가공율 향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경제의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제품을 연구 개발해 관내 기업에 지원하고 특산물 산업클러스트 추진으로 기업과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청도반시 고부가가치 창조 및 지역 소득증대로 창의적인 신농업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