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고 산업육성사업 선정
24일 군에 따르면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린마인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청도반시 기능성 탄산수를 개발해 명품 브랜드화 함으로써 지역 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매출증대와 청도반시 가공율 향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경제의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제품을 연구 개발해 관내 기업에 지원하고 특산물 산업클러스트 추진으로 기업과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청도반시 고부가가치 창조 및 지역 소득증대로 창의적인 신농업경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