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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생근 경주경찰서장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4-07-11 02:01 게재일 2014-07-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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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생근(56·사진) 신임 경주경찰서장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소외계층 중심으로 현장을 돌보겠다”는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를 위해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 진주 출신인 곽 서장은 중앙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공채로 경찰에 발을 디딘 후 경기도 화성·포천경찰서와 제주지방청 과장, 울산 울주경찰서장, 서울청 경무지도관 등을 거쳐 지난 4일 자로 경주서장에 부임했다.

경주/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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