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비사항을 보완하는 등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것으로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 등 3개의 대형공사장과 장달소하천 정비공사 등 5개의 재해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사업은 우기가 되기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지속적인 현장관리와 예찰활동으로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