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민 주거환경 개선

김천시 감문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행복한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으로 오석중(83·감문면 대양1리)씨 집의 지붕과 안을 수리했다.

유홍상 감문면장은 “바쁜 영농철인데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고맙다”면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으로 화합하는 감문면이 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사영 감문면새마을협의회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으로 소외된 가정에 희망을 주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에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