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방지초등학교는 23일 환경부와 대구경북 환경보전협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했다. 환경교육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재미있는 체험,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특수 차량과 전문 강사 선생님들에 의해 90분 동안에 걸쳐 이루어졌다.
김진서 학생은 “우리 학교까지 직접 찾아와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하고 멸종 위기 동물 손수건, 재활용 종이 연필꽂이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환경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