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도군지부는 지난 8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도군 풍각면에 위치한 효사랑시니어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농협 청도군지부와 청도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해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온도 따뜻한 자장면 나눔`을 계획했다.
김영한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고자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