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사업소는 그동안 매일 3회 이상 방역소독 등을 실시해 왔으며 가금류, 앵무류 등을 철저히 관리해 왔다. 공원사업소는 날씨가 풀리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며 개장 배경을 설명했다.
동물농장의 전시된 동물들은 120여일간의 긴 휴식을 끝내고 울타리 보수 등으로 새롭게 단장된 동물농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되며 동물들의 휴식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정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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