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회는 예천읍을 비롯한 용문, 유천, 지보, 풍양면 5개 수지침봉사단 100여명이 적극 참여해 연간계획을 세워 봉사단별로 매월 2회~4회씩, 12개 읍·면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순회하여 방문하는 서비스로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예천읍 수지침봉사회에서 노상리 경로당, 동본1리 경로당에서 여가를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수지침봉사활동을 펼치며 한분 한분 불편한 몸 상태를 물어보고 살갑게 말벗이 됐다.
유순옥 회장은 “수지침은 노인들에게 간단하면서 부작용 없이 가벼운 통증과 건강을 지켜 가는데 많은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