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와 대덕댐 건설,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국도3호선 확장,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 등 대형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국도 지선 지정, 봉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동찬 부시장은 지난 22일 간부회의에서 “올해부터 정부예산 순기가 열흘 빨라짐에 따라 각 부처 예산안이 다음 달 20일까지 기획재정부로 제출된다”면서 “남은 기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간부 공무원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