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인문학마을 만들기는 `칠곡의 마을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기치 아래 올 초부터 대상마을을 모집하여 총 14개 마을로 확장했고, 지난 4월 초부터 마을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석적읍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생각밥상`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마을 사업 2차 년도인 올해는 작년 발행된 인문학마을 신문 `두루두루`의 주민기자단과 주민 인문기술 전수단 등의 주민 활동가를 확보하여 주민역량강화에 보다 비중을 두고 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