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체납세액의 15%인 총 3억3천700만원의 체납세를 정리하고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재무과 직원과 읍·면 재무담당부서 직원 40명으로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징수책임제를 실시해 체납자의 주소지를 직접 방문하고 체납세 징수 및 독려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관내·외 체납자 탐문조사를 실시해 은닉재산의 압류와 공매, 3천만원 이상자에 대한 명단공개, 500만원 이상자에 대한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