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6천255억원에 이르는 전체 예산 중 21%인 1천300억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고 자산동 등 5개동에 복지담당을 신설해 복지업무 총괄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3개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추가설치하고 행정공무원을 복지공무원으로 전환해 복지인력을 지난해보다 50%이상 확보했다.
또한 동장의 복지행정에 대한 책임을 높이고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업무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상담 역량이 뛰어난 복지직 공무원이 맞춤형 종합상담을 하도록 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