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초등학생들이 기후변화를 이해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눈높이 기후변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기후변화와 녹색생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역의 13개 초등학교에서 1천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 파괴와 극복 방법, 녹색생활 사례 체험, 나만의 필통 만들기, 씨앗 폭탄 만들기, 아이스크림 막대를 활용하는 책갈피 만들기 등을 한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