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장화익<사진>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6·4지방선거 영주시장 후보자 8명이 함께하는 합동 정책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장 후보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 후보자들의 정책이 누가 당선되더라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선거에 출마한 시장후보자들은 개인의 이익보다 11만여 영주 시민의 권익과 균형적 지역 발전이라는 명제를 두고 함께 노력하고 연구해야 한다”며 정책 토론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