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추락한 군민의 자존심을 세우고 힘들고 어려운 군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민생 구석구석을 챙겨 왔다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많은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성취하기 위해 군수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항곤 후보는 성주참외와 지역농업 혁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일련의 일과 관련, 군민께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지방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주의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