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bR>장애인복지관 등과 협약 체결
【청도】 청도군건강가정지원센터·청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충선)는 청도군드림스타트센터(청도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 박충배),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관장 정경화)과 지난 1일 청도군민과 취약계층 아동 및 장애인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가족상담 및 가정생활서비스의 연계, 생애주기별 가족생활교육, 건전한 가족문화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도군민과 취약계층 아동 및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등을 협력한다.
박충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도에 거주하는 일반가정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가족에 걸친 모든 군민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