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유해업소 합동단속
이날 청도교육청, 청도경찰서, 각급 학교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은 학교인근 PC방 및 노래연습장등 청소년 유해 업소를 방문해 출입금지·제한시간 위반행위,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안내물을 배포해 정화구역 제도에 대한 안내와 유해 환경 정화의 필요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청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유해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청소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