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포항시 `사` 선거구(상대동·해도동)에 출마를 선언한 최경환(43)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 최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지역 내 서민아파트를 유치하고 특성화 고교를 설립하며 쌍용 사거리를 젊음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포항전문대학 토목과를 졸업하고 제29대 향토 청년회 회장을 거쳐 현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박명재국회의원 청년특보를 맡고 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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