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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추락 경비행기 조종사 숨져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4-03-20 02:01 게재일 2014-03-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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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송천활주로에서 착륙과정에서 비행기에서 이탈<본지 18일자 4면>해 부상을 당했던 A항공 소속 조교 김모(39)씨가 19일 낮 12시 부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다.

김씨는 17일 연습용 경비행기를 단독으로 비행하다 훈련을 마치고 착륙하는 과정에서 앞바퀴가 부러지며 비행기에서 튕겨져 나가 머리부분을 크게 다쳐 치료를 받아왔다.

영덕/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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