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 예비후보는 조조회의 후 불로동에서 요양 복지 사업을 하는 김목사를 비롯한 지역내 경제 및 각 분야 원로의 방문 격려를 받았다.
또 오전 11시20분부터 매주 진행하고 있는 신암공원 밥차 무료급식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데 이어 오후에는 요식업 총회 인사, 통장 협의회 인사 등을 실시했다. 이어 신암동 일대와 후보자 시의원 지역구인 효목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민과 대화를 나누며 “혁신도시로 새로운 동구가 시작되는 만큼, 모두 힘을 모아 희망을 꽃을 피우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