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여성후보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3시 포항시 북구 죽도동(오광장 하이마트 옆) 개소식에는 박근혜 캠프서 활약한 이성헌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대표 등 유력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포항의 미래와 변화의 필요성`을 참석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