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교육은 감자재배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력의 노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신기종인 감자파종기에 대한 운전조작과 현장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감자 파종작업은 이전까지 전적으로 수작업으로 이뤄져 파종작업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됐다.
감자파종기를 이용할 경우 숙련도에 따라 하루 3천~4천평의 파종작업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는 감자파종기 현장이용을 통한 효율성이 검증되면 임대사업에 확대 이용할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