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팔(65) 유네스코 경상북도협회 이사가 11일 경북도의원 포항시 제7선거구(오천·구룡포읍·동해·장기·호미곶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오 후보는 “마지막 남은 인생은 고향 발전을 위해 뼈를 묻겠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나 노인, 서민 등의 편에서 봉사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동지상업고등학교와 포항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장기중학교총동창회장, 새누리당 박근혜대통령후보 경북선대위 지역통합 부장을 역임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